펜션 입실할 때 너무나 반갑고 친절하게 맞이 해주시던 사장님^^ 그리고 전체적인 펜션 분위기! 첫인상 너무 좋았어요!
바베큐 시설도 개별이라 너무 편했구요
무엇보다 객실도 마음에 들었지만 정원이 진짜진짜 너무 예뻤어요ㅠㅠ 가꾸기 힘드실텐데 너무 좋은 광경 보여주셔서 뱃속 아가도 좋아했습니다!^^
비수기지만 여름인지라 벌레에 민감한 저희 부부위해 홈키파도 챙겨주시고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!ㅎㅎ
정말 급하게 펜션 예약해서 사실 많은 기대 안 하고 갔었는데 여느 모텔같은 펜션이 아닌 내 집 같이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의 펜션이었습니다!!
다시 또 가고 싶은 펜션 맞습니다ㅎㅎ
경포해수욕장과도 가까워 배불리 식사하고 산책하기 좋은 거리입니다. 예민하고 깐깐한 임산부가 추천합니다^^ 아직 숙소 못 정하셨다면 한 번 이용해보세요!
멋진 정원과 아기자기한 객실! 편안한 바베큐 시설 그리고 우리 부모님같이 친절한 사장님 내외분이 반갑게 맞이 해 주실거에요^^
사장님! 덕분에 정말 잘 쉬고 갑니당!ㅎㅎ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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